맛집 :: 물짜장과 부추간짜장이 맛있다고 소문난 한미반점

 한미반점 

'전주 하면 물짜장이지' 라고 유명세를 탔던 걸쭉한 국물이 특징인 물짜장 먹으러 

한미반점에 다녀왔어요~

전주 객사 시내 골목에 위치해 있는 한미반점

콩나물국밥집으로 유명한 삼백집 맞은편에 있어요

차이나타운과 웨딩의거리와 가까워요

왼쪽에 의자테이블이,

오른쪽에 좌식테이블이 있고

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메뉴판 모습

정수기가 아닌 얼려진 보리차 

큰 얼음이 동동 떠있어 시원하고 

보리차 특유의 깊은 맛이 나요~

짬뽕이랑 비슷하면서도

색다른 맛이 있는 물짜장

해물과 버섯이 많이 들어있고

옥수수콘, 완두콩, 깨, 부추의 조합이 

오묘하면서도 푸짐해요

간짜장

물짜장과 마찬가지로 

콘, 콩,부추가 푸짐해~

다른 중식집과 달리 비벼져 나와 편하고

센불에 바로 볶아 나온 맛이 굿~